전자담배 액상 리뷰(1) 외관편 - Five-0, Boosted, I Can't Believe It's Not Donuts

약 1달 반 전쯤에 유넥스에서 판매중인 D'ohnuts E-Juice 액상 리뷰를 했던 적이 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른 액상을 리뷰 목적으로 제공해 주신다 하여 얼마 전 수령했다.

세 가지를 받았는데, 셋 모두를 글 하나에 넣으려니 리뷰가 너무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액상 패키징에 대한 글 1편과 세부적으로 각 액상별 리뷰 3편, 총 4편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먼저 소개할 것은 외관이다.

내가 받은 액상은

Five-0 E-Liquid의 Officer Oinker

https://cdn.shopify.com/s/files/1/0662/4695/products/five-0_-_sample_grande.png

Boosted의 B.O.V.

사진출처 Boosted 공식홈페이지

I Can't Believe It's Not Donuts의 The Duke

http://storage.googleapis.com/wzukusers/user-13139711/images/569c4493ee13coeaWxx3/icantbelievedonuts_d600.jpg

의 총 세 종류이다.

배송은 액상 3개만 담기에는 살짝 크다 싶은 상자에 뽁뽁이가 가득 담겨 왔다.

액상 자체는 병 외에 다른 종이패키징은 없었다.

병 외관상 특징은 모두 스포이드캡을 사용하는 유리병인데

Five-0의 Officer Oinker 액상의 경우 추가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페트병 음료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캡 밑의 플라스틱 개봉씰이 있어 미개봉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I Can't Believe It's Not Donuts는 병이 갈색 유리병이라 액상의 변질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액상의 색깔을 외부에서 보지 못하므로 실제 변질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스포이드로 직접 액상을 확인해야 하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퓨어니코틴이나 희석니코틴의 경우 변질을 막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자주 개봉하고 사용하는 액상 병에 굳이 갈색 병이 필요한지는 살짝 의문이다.

Boosted의 B.O.V.는 일반적인 유리병을 사용했는데 라벨이 조금 특이하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서 빛을 반사하는 홀로그램을 인쇄할 때 쓰는 라벨을 사용해서 빛에 반사되면 색색깔로 빛이 난다.

스포이드는 셋 모두 일반적인 직경의 스포이드를 사용했다.

액상 주입시 주사기나 뾰족공병이 필요한 무화기를 사용한다면 액상 주입에 약간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겠다.

아래는 (리뷰에 크게 필요한가 싶지만) 각 액상을 찍은 사진들이다..

비록 각 액상별로 리뷰를 나눴지만 서로 연결지어 설명한 부분이 있으므로 순서대로 완독을 권장한다.

시연에 사용한 기기는 긱베이프Geekvape의 그리핀Griffin이고,

유디UD 칸탈 28ga*2 + 32ga 클랩튼 와이어 3mm 가이드 6바퀴 듀얼코일(0.36옴)을 사용했다.

(2)편 Five-0 E-Liquid의 Officer Oinker 리뷰는 여기로

(3)편 Boosted의 B.O.V 리뷰는 여기로

(4)편 I Can't Believe It's Not Donuts의 The Duke 리뷰는 여기로

네이버 '유넥스' 스토어팜

http://storefarm.naver.com/yoo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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