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250728 인천→청두

2025. 8. 3. 23:59여행/250728~0801 중국 쓰촨성 청두

/ 한국시간 기준(GMT+9) /

14:00 출발, 공항철도 이용

15:00 인천공항 도착 및 대여 예약했던 Osmo Pocket 3 수령

16:00~ 비행기 대기

20:00 비행기 탑승


/ 중국시간 기준(GMT+8) /

22:40 청두 티엔푸공항(Tianfu, TFU) 도착

  • 한국시간으로 23:40, 예정시간은 23:10이라고 써있었는데 이 예정시간이 중국시간 기준인지 한국시간 기준인지 헷갈렸음.
  • 검색해 보니 출발시간/도착시간 모두 현지시간 기준이라고 하더라. 그러면 약 30분 가량 빨리 도착한 셈

23:00 입국신고 및 중국유심 장착, 흡연

23:30 공항버스 탑승

  • 내가 갈 숙소 주소를 보여주고, 택시와 버스 중 어떤 걸 타는게 나은지 현지 공안에게 물어봤는데 버스를 추천함.
  • 아마도 가격차이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됨...
  • 공안이 이곳저곳에 엄청 많음.
  • 주요 공공장소 출입시에 짐 검사(엑스레이)가 필수적(지하철, 공항 등)
  • 가격은 25위안. 원래 15위안인데 나는 심야시간대에 탑승해서 10위안이 추가됨.
  • 첫 알리페이 결제. 매우 흥미로웠음. 후술하겠지만, 주문/결제 시스템은 한국보다 중국이 1단계 앞서있다.
  • 캐리어를 버스 트렁크(버스 하부)에 넣고 조금 기다리니 출발.
  • 공항에 버스 정거장이 2개가 있나보다. 내가 버스 탄 뒤 이동한 다음 정거장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나는 1번게이트(G01).. 또는 G02에서 계단을 내려온 뒤 바로 탔다. 헷갈린다.
  • Chunxi Road로 가는 버스는 1번 공항버스다.

 

(250729) 01:20 공항버스 하차

  • 팬더가 매달려 있는 IFS몰 앞에서 하차
  • 여기서 숙소가 있는 티엔푸 광장까지 도보로 약 20분이라고 해서 걸어 갔는데, 너무 덥고 짐은 많고 밤이라 괜히 치안걱정도 되고 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택시탈 걸 그랬음. 택시비도 그렇게 안 비싸다.

  • 밤이라고는 하지만 길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고, 이런 포장마차들도 밤 1시 넘어서까지 영업을 많이 함.

  • 다소 무섭긴 하지만 시내 기준으로는 거리에 불빛도 많이 들어와 있어 정말 치안이 무서워서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니고, 도로/인도 정비도 잘 돼 있는 편이라 캐리어를 끌고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성인 남성 기준.
  • 청두 전체적으로 '티엔푸'라는 말을 지명에 많이 쓴다. 공항도 그렇고 광장이나 이곳저곳 써서 위치를 잘못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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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예약한 숙소는 여기. 중국말로는 成都春熙路天府广场地铁站亚朵酒店
  • 내 여행 일정상 들르게 될 여행지 동선을 고려해서 대충 가운데 지점이면서 교통이 원활해 보이는 시내 한 가운데로 잡았다. 숙박비는 1일에 10만원 수준. 한국과 비교했을 때도 딱히 저렴하다고 보기 어려운 편이다.
  • 도착했는데, 중국인 데스크 직원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불상사 발생. 나는 영어/한국어 가능하고 직원은 중국어만 가능해서 서로 번역기 쓰면서 간신히 의사소통함.
  • 방은 매우 준수한 편이지만, 몇 가지 찐빠가 있었다
    • 냉장고가 없다. 그래서 생수를 제공하지만 다 실온 상태여서 시원하지가 않다.
    • 바디워시에 사용할 일회용 스펀지 또는 때수건이 없다.
    • 내 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뷰가 공사장 뷰다.
  • 착용하면 따뜻해 지는 일회용 안대, 일회용 귀마개, 변기 시트 소독용 티슈(일회용) 등 한국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매우 독특한 어메니티들도 있고, 옷걸이도 두툼한 나무 옷걸이를 제공하고 타 마실 수 있는 차(tea) 세트, 4병이나 제공하는 생수, 무료 세탁 등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호텔이었음.

낮에는 이런 느낌. 밤에는 몰랐는데 상당히 허름한 건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