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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휠Fastwheel F0 FO 풋브레이크, 모스펫 수리 후기(L2Y 방문) 입문기와 간단한 리뷰는 아래 링크로. 2016/11/27 - [전자제품리뷰] - 패스트휠Fastwheel F0 FO 브링미... 경량 전동킥보드 입문기와 리뷰(단점 위주) 패스트휠 F0를 타다가 풋브레이크가 부러져서 국내에 하나 있는 사설 수리업체인 L2Y에 풋브레이크 부품을 주문했었다. 이렇게 뒷바퀴가 드러나서 주행시 흙먼지도 많이 튀고 급정거를 하는 것도 어려웠다. 왼쪽이 연결부(파란 화살표)가 떨어져 버린 풋브레이크 본품이고 오른쪽이 새로 구매한 풋브레이크다. 바로 알겠지만 예비품은 반사스티커 등이 없어서 떨어져 나간 본품이 필요하다. 안쪽을 보면 본품은 브레이크를 잡을 때 쓰는 쇳덩이가 붙어 있는데 교체품은 플라스틱만 제공된다. 센터에서도 판매하면서 안내하는 내용으로, 연결부가 떨어진 본품에서 스.. 더보기
패스트휠Fastwheel F0 FO 브링미... 경량 전동킥보드 입문기와 리뷰(단점 위주) 꽤 오래 전부터 눈여겨보던 전동 킥보드를 드디어 샀다! 핳ㅎ하하핳ㅎㅎ 구매를 계속 보류하다 겨울이 된 이제서야 사게 되었는데, 내가 전동킥보드를 구매하려고 한 이유는 교통비 절감의 목적이 가장 크다. 난 하루 약 5km 정도 되는 거리를 이동한다. 걷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버스를 타니 몇 정거장 안 돼서 도착하기 때문에 매일 2500원 정도의 고정 지출이 생겼는데 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러프하게 잡았을 때 매일 2500원이면 한달에 2500 * 30 = 75000원이 소모되는데, 내가 알아보던 예산선인 30만원~50만원대의 킥보드는 날씨 여건이 좋으면 5달에서 아무리 길어봐야 1년정도만 타도 '본전'을 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한 스쿠터도 알아봤지만 등록비나 각종 장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