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oemesto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이푼 v4 부품이 너무 많아서 사기 두려워요 ㅠㅠ 얘기하기 전 나의 첫 전자담배 입문기에 대해 주절주절 늘어놓으려고 한다. 1453으로 입문하고 나서 산 첫번째 리빌더블 무화기가 카이푼Kayfun V4였다. 내가 처음 샀을 때도 다들 초보자가 쓰기에는 부품이 너무 많고, 기능이 복잡해서 여러 모로 힘들거다 하는 말이 많았다. 대부분 카라플(카이푼 라이트 플러스Kayfun Lite+)를 처음 입문시 무화기로 정하는 추세였으나 카라플과 내 미적 취향과는 그닥 맞지 않았던 반면 거대하면서 오묘하게 생긴 그 무거운 녀석은 내게 와 꽂혔고, 그 당시 최고의 퀄리티라고 소문났던 인피니트Infinite 사의 클론 카이푼4를 패스트텍Fasttech에서 결제. 그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동시에 모드기도 어떤 게 괜찮을 까 싶어 많이 고민하고 검색한 끝에 2가지로 후보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