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오롱 스포츠 안타티카Antartica 16/17시즌 리뷰 한 5년 전쯤에 산 코오롱 헤스티아 패딩만 계속 입다가 올해 보니까 전체적으로 털이 좀 빠져서 부피가 줄어든 것 같고 팔쪽, 특히 팔꿈치 안쪽은 공기가 거의 없는 상태여서 패딩을 하나 사야겠다고 알아보던 차에 코오롱의 대장급 패딩인 안타티카를 구입했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모두 만족스럽다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큰 패딩을 입기엔 아직 부담스러운 날씨임에도 미리 사뒀다. 헤스티아 입을 때도 만족스러웠던지라 다시 코오롱 제품으로 구매. 사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은 입어본 적이 한 번도 없고 헤스티아만 입어봐서 다른 건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른다. 근데 굳이 알 필요 있나? 불만이 없는데. 비싸지만 몇 년 입으면 값어치는 하지 않을 까 싶다. 나는 이런 핏 절대 안 나온다 안타티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