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소비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TFN, 혹은 합성 니코틴에 대해 현행법상 니코틴은 함량에 무관하게 용량(부피)으로만 과세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높은 비율로 농축되어 있는 퓨어니코틴을 구매했었다. 그러다 최근 기재부에서 전자담배 과세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면서 과세 정책 또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니코틴에 대한 사실상의 증세와 마찬가지이다. 개정안대로라면 퓨어니코틴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고, 따라서 현재보다 훨씬 높은 담배소비세를 지불해야만 니코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미 2014년 말 담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장려하는 목적에서 담배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으나 이에 힘입어 담배 제조사는 큰 폭의 흑자를 보았고, 결과적으로 정부 또한 숨겨진 본목적인 세수 확보를 충실히 달성했다. ㅆ발1 전자담배 과세 개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