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썸네일형 리스트형 3p 바인더 (3p Binder) 오랫동안 쓰던 프랭클린 플래너(이하 FP)+pda를 뒤로 하고 3p binder(이하 3p, http://3pbinder.co.kr )라는 걸 사용하게 됐습니다. FP의 가격정책때문에 참 불편했는데 이렇게 FP를 접고 3P를 쓰니 훨씬 편합니다. FP 말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사용자를 위한 건가요? FP를 국내에 독점판매하는 성과향상센터의 경우, '종이 쪼가리(속지)'에 몇만원씩 받으면서 팝니다. 속지의 경우 국제표준인 A5나 B6 등의 가로 세로 레이아웃을 약간씩 변형해 사용자가 꼭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에서부터 정이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아 물론, CEO사이즈 같은 경우는 나름 FP에서도 휴대성과 편리성 등을 감안해 특수제작한 사이즈이므로 어느정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