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차Chacha? Chacheer? 볶은 해바라기씨 리뷰 + 해바라기씨 먹는 법 해바라기씨를 리뷰한다. 살다살다 해바라기씨를 리뷰할 줄이야.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위해 짤막하게 글을 남기려 한다. 내가 10년 전 미국에서 살았을 때 얘기다. 그 때 해바라기씨를 워낙 많이 집어먹고 남은 껍질을 동네방네 뿌리고 다니는 바람에 한 소리도 듣고, 한창 많이 먹었을 때는 부작용으로 온 몸, 특히 얼굴에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었다. 그러다 한국에 귀국한 후로는 미국에서처럼 껍질채로 볶아서 파는 해바라기씨를 구할 곳이 없어서 오랫동안 먹지 못했었다. 한국에서 파는 해바라기씨는 껍질을 까서 샐러드 등에 뿌려 먹는 일종의 음식 재료였고, 나는 간식처럼 입안에 오물거리면서 까먹는 해바라기씨를 원했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David 해바라기씨.소금간만 돼 있는 Origi.. 더보기 이전 1 다음